저녁식사를 하러 우동, 돈가스 식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동, 돈가스 모두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메뉴들입니다.
어두컴컴한 저녁에 눈이 확 띄는 간판인데 저녁 영업시간이 짧으니 참고하세요. (평일 : 20:50/ 일요일 20:20까지)
출출해서 음식을 받자마저 식사하다가 사진을 찍다 보니 모두 양이 조금 줄어버렸네요~^^:
저는 비빔모밀, 돈가스, 오뎅우동을 주문했는데 음식량은 충분합니다~~
저는 비빔모밀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성인 혼자서 다 먹으면 배부른 양이라서 가족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당일 식재료가 소진되면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중에 몇몇 손님이 방문했는데 좌석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을 받지 않더라고요.
코로나 시대에 쉽지 않은 선택인데 원칙을 세우고 지켜가는 사장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후 9시 이전에 폐점하니 저녁식사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동네에 이렇게 편하게 방문해서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있으니 참 좋네요~~^^
주변에 좋은 식당이 어디에 있는지 두루두루 알아가려고 노력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너무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집 근처 맛집을 이용하면서 산책도 하시면서 코로나 극복해 보자고요~~
(협찬이 아니며 제가 직접 비용 납부하여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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