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양천공원에 갔는데 행사 기간이 연장되어 알려드립니다. 저녁에 산책하러 가면 예쁜데 행사 기간이 짧은 것 같아서 아쉬웠거든요. 

아직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가볍게 산책해 보세요~~(행사기간 : 2021,12,23~2022,3,22)


행사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도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  (행사기간 : 2021,12,23~2022,1,22)

어느 날 저녁시간에 환한 조명이 켜져 있는 양천공원을 보았는데 알고 보니 비체나라라는 축제를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성탄 트리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지기는 했지만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 하니까 저녁 시간 되실 때 방문해 보세요.  

저녁에 그네, 토끼도 타고 흙으로 장난을 하기도 하고,,꼬마들은 안 추운 가 봐요~~

추운 겨울밤이지만 운동 겸 산책을 하러 오신 분들도 계시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보이네요. 

공공장소에서 진행되는 축제나 행사는 저 포함 여러분들이 납부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니 안 가면 손해죠? ^^

동그란 부분 안쪽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기구가 있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미끄럼틀도 타고 아이들은 즐거워하네요. 

추위를 무척이나 싫어해서 야심한 밤에 외출할 일이 없는 저도 아이들 덕분에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습니다. 

가족, 연인과 시간 되실 때 가서 겨울밤의 화려함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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