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늦잠 후 느적느적되지만 오늘은 오전부터 롯데월드타워에 왔습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만 쇼핑몰에 오니 에너지부터 충전해야 하는 상황, 바로 식사 장소를 탐색해 봅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픽된 오늘의 브런치는,,,, 포숑!!!

스치듯이 가게 외관만 보면 화장품숍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어 어떤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지 탐색 가능합니다. 

메뉴판

오늘의 점심으로는 연어 오픈 샌드위치와 프랜치 어니언 스프를 가볍게 주문해 봅니다. 

쇼핑의 기본은 건강과 체력이겠죠? ^^ 샐러드로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수프를 먹으며 속도 든든히 채워봅니다.   

개인적으로 연어 오픈 샌드위치는 각각의 재료는 맛있는데 조화가 안되는 상황이랄까. 

빵도 딱딱하여 퍼석거리는 느낌이고 연어도 양도 많고 맛있지만 수란, 소스와 어울림이 좀,,, 가성비가 낮아 비추입니다,,

프랜치 어니언 스프는 맛있지만 양이 조금 아쉽고 짜서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L를 주문했는데 다른 가게 S 정도,,)

신세계 본점에 있는 베키아에누보에 있는 어니언 수프는 양도 많고 간도 맞아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네요. 

즐거운 식사 후에 쇼핑을 즐기려고 했는데 브런치에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되네요. ,,, 

(협찬이 아니며 직접 비용 납부하여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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